*글쓴이 취향 참고요망*

- 판타지, 현판, 역사, 전문직물, 미스터리, 퇴마, 스포츠, 로판, bl, 패러디 / 모든 장르를 다 봄

- 한국웹소설, 한국웹툰, 일본만화, 일본애니메이션, 한국드라마, 외국드라마, 예능 거의 챙겨보는편 

- 소년만화같은 스타일 좋아함

- 감동적인거 좋아함 

- 정의, 바른생활, 일잘알, 배려심, 이타적이지만 만만하지 않은 st 주인공 좋아함

- 뻔하지만 재밌는 전개 좋아함, 사이다충은 아님

- 어려운 소설은 이해못해도 그 뽕에 보는 편

- 별점 낮거나 남들이 재미없다고한 것도 취향이면 추천할 수 있음 

- 전형적인 웹소설류 / 전형적이지 않은 웹소설류 모두 다 봄 / 유행st 웹소설 추천 안할수있음...

- 추천작도 중간에 재미없으면 하차 많이함...

 

 

사실 문피아 소설은 내 취향이 아닌 것이 많다..

처음에 재밌다가도 식는 경우도 많고 사실 문피아만의 문제가 아닌게

대다수의 웹소설이 그렇다.. 끝까지 볼 수 있는 소설이 많지 않다....ㅎ..

 

하지만 판타지 / 현판 / 전문직물들을 주로 올라오고 웹소설판에서는 빠질 수 없는 대표 연재사이트다 보니

방앗간 찾듯이 무연에서 취향 소설을 골라내고 또 골라낸다... 이쯤되면 맨날 내가 잘익은 이삭을 하나씩 골라내는 참새가 되는 기분이 들때도 있다....하지만 어떡하겠나 활자중독의 삶이 그런 것이다.

 

그런 와중에 최근에 재밌게 따라가고 있는 연재작 3개를 가지고 와봤다.

 

무료연재인 상태에서 추천했으면 좋았겠지만 그때는 블로그 생각도 없었어서 ㅎ 

추천작 3개는 모두 유료연재작인 것을 참고하길 바란다

 

 

1. 단종 구하러 4군6진

작가: 간다왼쪽

장르: 대체역사물, 타임슬립, 빙의

작품소개: 단종 나오는 영화를 봤다. 감정이입을 너무 심하게 했다.
곰과 호랑이와 도적이 반겨 주는 4군6진에서 살아남기.

 

 

단종 구하러 4군6진 - 웹소설 문피아

간다왼쪽 - 간다왼쪽 - 단종 나오는 영화를 봤다. 감정이입을 너무 심하게 했다. 곰과 호랑이와 도적이 반겨 주는 4군6진에서 살아남기.

novel.munpia.com

 

간다왼쪽 작가님의 전작 샤인머스캣을 중반까지 재밌게 보기도 했고

이때 한창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엄청 유행할 무렵 나온 소설이라 냉큼 탑승했다

줄거리는 현대인이 단종 영화보고 청령포갔다가 과거로 돌아가 부모가족 다 죽은 어린아이로 빙의? 하면서 단종을 구하기 위해 조선을 들었다 놨다하게 하는 그런 대체역사물이다.

 

작가님이 엄청나게 공부를 하고 쓰신거같은 글이고 솔직히 어떻게 이런 글을 쓸 수 있는지 알 수가 없을 정도인데 초반이 정말 재밌어서 적어도 50편까지는 보길 바라는 작품...

 

주인공이 국문학도라 신의 한수였고 미래의 학문을 끌어다써서 생각치도 못하게 조선 초기 학자와 양반들을 기겁하게 만드는 게 특이하고 신선했다.

 

일단 작가님이 정말 똑똑한거같다 솔직히 소설에 나오는 학문이라던지 내용 아는게 없음...근데 재밋어서 본다 무식한 사람도 지식뽕에 찰 수 있게 만드는 작가님을 위해 매일 100원씩 열심히 납부하면서 보고있다.

 

참고로 왕과 사는 남자 뽕을 제대로 느끼고 싶고 단종 이향을 살리는 그런 글이 읽고싶다면

팬픽인 조아라의 <산중왕>을 추천한다 :)

 

[왕과 사는 남자] 산중왕

강원도 영월의 호랑이가 되었다. (표지는 에시스트 님이 제작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www.joara.com

 

 

 

2. 터미널 식당으로 어서 오세요

작가: 나성문

장르: 타입슬립, 드라마

작품소개: 다시 돌아온 스물두 살.
경부선 길목의 버스터미널,
그곳의 한 작은 터미널식당에서
인생을 다시 시작한다.

 

 

터미널 식당으로 어서 오세요 - 웹소설 문피아

나성문 - 나성문 - 다시 돌아온 스물두 살. 경부선 길목의 버스터미널, 그곳의 한 작은 터미널식당에서 인생을 다시 시작한다.

novel.munpia.com

 

 

주인공이 스물 두살로 회귀하면서 1960년~70년에서 살아가는 이야기인데 정말 가슴 따뜻해지는 내용이 많아서 가족적인 거 좋아하고 힐링되는, 그러면서 사람 사는 이야기를 읽고 싶다면 진짜 추천한다.

 

일단 나오는 캐릭터들이 모두 입체적이고 드라마도 나와도 좋을 거 같은 느낌을 주는 드라마

약간 응답하라 1998 느낌으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소설이고, 그러면서 주인공이 미래 지식?이 아니라 어떻게하면 잘팔리고 이런 미래 마케팅 노하우를 현실적으로 살려가면서 천천히 장사를 키워나가는 게 너무 재밌다 ㅠㅠㅠ

 

그러면서 주변 사람도 챙기고 가족들도 챙기고 그러면서 재밌고 사람 사는 이야기가 나와서 너무 너무 추천하고 싶은 소설!!

이야기가 진행되면서도 옴니버스 식으로 사건? 다양한 내용을 보여주기 때문에 이야기 하나하나의 텀은 길지 않아서 질질 끄는 거 안 좋아하는 웹소설 독자들의 니즈도 챙기신 것 같아서 작가님이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소설이기도 하다.

 

 

3. 1957년, 식모는 아공간을 숨겼다

작가: 여우사초

장르: 타입슬립, 빙의, 드라마, 현대판타지(아공간)

작품소개: 세상이 참 쉬워 보였다. 신서희였을 때는.
하지만 눈을 뜨자 1957년이었다. 15세 식모 소녀 김순덕이라는 이름으로.
모든 게 열악했던 시기, 졸지에 식모살이를 하게 되었지만 그래도 괜찮아. 아공간 능력이 따라왔거든.
아포칼립스 세계가 올 줄 알고 열심히 비축된 물건이 거기에 그대로 있다.

 

 

1957년, 식모는 아공간을 숨겼다 - 웹소설 문피아

여우사초 - 여우사초 - 세상이 참 쉬워 보였다. 신서희였을 때는. 하지만 눈을 뜨자 1957년이었다. 15세 식모 소녀 김순덕이라는 이름으로. 모든 게 열악했던 시기, 졸지에 식모살이를 하게 되었지

novel.munpia.com

 

 

소개글만 보면 전형적인 아공간 물건으로 떵떵거리며 살아가는 웹소설이라고 생각해서 기대해서 들어오신 분들도 많겠지만 전쟁이 막 끝나 정말 현실적으로 살아가는 식모 주인공이 한푼두푼 모아가며 살아가는 이야기다.

 

솔직히 말하면 진도가 그렇게 빠른 편은 아니고 식모로 100화는 더 연재될 것 같은 느낌이다.

연재작으로 달리면 빠른 템포 글 st 취향은 안맞을 수 있다.

문체도 젊은 느낌은 아니지만 터미널처럼 캐릭터들이 살아있고 현실적이면서도 소소한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글이라서 추천한다.

 

이렇게보니 내가 추천한 웹소설은 유행하는 웹소설과 좀 결이 다른 점을 참고해주면 좋겠다.. ㅠ

 

 

마지막으로 추천하고 싶지만 연중 > 비정기 연재 중이지만 재밌게 본 연재작인

코코넛칩 작가님의 회귀한 변호사는 대박 갈비집 아들이다

 

회귀한 변호사는 대박 갈비집 아들 - 웹소설 문피아

코코넛칩 - 코코넛칩 - "왜, 거기 있잖아. 서초동 법원 앞에 엄청 큰 삼층 짜리 갈빗집. 거기가 얘네 부모님이 하시는 거야." "선배... 갈비수저였어요?"

novel.munpia.com

고아인 주인공이 회귀하면서 부모님을 찾고 대박 갈비집 아들+판사일을 하면서 벌어지는 옴니버스 류의 사건물 중심이다 너무 재밌고 주인공이 똑똑해서 정말 추천하고 싶지만 연재가 일정하지 않다 ㅠㅠㅠ

 

하지만 작가님이 몸이 좋지 않으셔서 계속 연중이다가 비정기 연재가 된다고 하는데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한번 찍먹해보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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